비료 산업

Overview

비료 제작을 위한 공정은 유기물질을 혼합 및 발효를 거처 펠릿화 하여 건조 시키는게 일반적이다.

유기 물질의 발효는 비료제작 공정의 첫 절차이다.

발효 속도를 가속화 하기 위해서 퇴비를 믹서에서 혼합한다.

분쇄과정을 거친 후 레시피대로 재료를 추가하여 혼합 및 숙성을 해준다.

퇴비의 발효가 잘 되고 덩어리가 없으면 분쇄과정을 생략하고, 순수한 단독 유기 비료라면 혼합 과정을 생략 할수 있다

통상 펜펠리타이저를 사용하여 비료를 과립 한다.

펠릿 모양으로 유지 하기 위하여 킬른을 이용하여 습도 14% 이하로 건조 한다.

펠릿의 경도를 높이기 위하여 쿨러를 이용하여 냉각 한다.

원하는 크기에 맞는 펠릿을 선별하고, 그 외에 크고 작은 펠릿은 다시 분쇄, 과립의 과정을 거친다.

불순 입자 부착 방지를 위해 코팅하여 포장 한다.

※모든 공정에서 발생 하는 분진은 수거를 원칙으로 한다

1. 발효된 유기 물질은 크러셔를 통해 큰 덩어리를 분쇄하게 된다. (입자가 고우면 분쇄를 생략할 수 있다)

2. 레시피에 따른 재료를 추가하여 믹서를 통해 혼합 및 발효를 하게 된다.

3. 혼합물은 펠리타이저를 통해 펠릿화 하게 된다.

4. 펠릿은 킬른에서 건조하여 습기를 날리고 쿨러를 통해 냉각한다.

5. 이때 발생되는 분진 및 기화 가스는 집진장치에 의해서 모아지고 수거 된다.

6. 원하는 크기에 맞는 펠릿을 스크린을 통해 걸러주고, 그 외의 크고 작은 펠릿들은 원하는 크기의 펠릿이 될 때까지 다시 분쇄되고 펠릿화를

거치게 된다

7. 원하는 크기로 만들어진 펠릿은 코팅 후 비료로 완성이 된다.